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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삭스2

【푼푼씨, 사회적경제에 빠지다】코니돌과 함께하는 따뜻해 캠페인 chapter 23. 코니돌과 함께하는 따뜻해 캠페인 Q. 푼푼씨, 오늘은 어떤 이야기, 준비했나요?A. 오늘은 월드쉐어에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Q. 월드쉐어요?A. 네. 옥수수양말 콘삭스와 함께 따뜻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어요. 함께 참여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팔이 긴 옷들과 제법 면이 도톰한 바지, 목이 긴 양말 등, 옷장 깊숙이 넣어두었던 가을 옷가지들을 꺼내며 성큼 다가온 계절의 두께를 어루만져 봅니다. 하나의 계절이 또 이렇게 지나갔구나 생각하니 헛헛해지는 마음, 어쩔 수 없는 요즘이네요. 그래서 사람들은 가을이 오면 책을 읽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공연을 보러 다니는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마음을 채우는가 봅니다. 오늘은 이렇게 허한 마음, 따뜻하게 꽉~ 채워줄 .. 2014. 9. 22.
“옥수수 양말이 꾸는 꿈” 콘삭스 청년 사회적 기업 "콘삭스"가 우정사업본부 사보에 소개되었습니다. 2011년도에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이제 막 본격적인 사회적 기업으로서 출발선에 서 있는 콘삭스의 이태성 대표와 박광우 디자이너가 우정사업본부 사보인 2013년 1월호에 소개되었습니다. 활용할 수 있는 자원과 기회가 부족한 초기 사회적기업가에게 이런 저런 매체에 소개된다는 것은 별다른 비용없이 홍보와 마케팅에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그에 부끄럽지 않을만큼 내실도 갖추어야겠지요. 강원도 청년 사회적 기업 '콘삭스'의 꿈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동의받기를 기대해 봅니다. 2013.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