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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전국 News

방선이 사회문화정책연구원장 "마을기업 중간지원조직 연속성 있어야"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4. 1. 24.

 

“동네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모여 공동체를 형성하고, 이 공동체가 기업으로 발전하는 형태로 마을 살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천지역 주민과 함께 재미있는 활동들을 통해서 마을의 겉모습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행복한 마을로 지금 바꿔가고 있어요.”

최근 서울시를 비롯한 15개 시도의 마을기업(약 1천개) 중간지원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사업평가에서 전국 2위의 성과를 이뤄낸 (사)사회문화정책연구원 방선이(50) 원장의 얘기다.

마을기업이란 마을공동체에 기반을 둔 기업 활동으로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동적 관계망에 기초해 주민의 욕구와 지역문제를 해결해 마을 공종체의 가치와 철학을 실현하는 마을 단위 기업을 말한다.

지난 2006년 (사)사회문화정책연구원을 개원한 뒤 국가 보조금에 대한 평가와 연구를 맡아왔던 방 원장은 2010년 안전행정부와 마을기업에 대한 집행지침서 만들기에 참여하게 됐다. 집행지침을 만들기 위해 마을기업을 연구했던 방 원장은 직접 중간지원조직을 꾸리기로 마음 먹었다. 마을기업에 대한 이해와 방향을 어느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read more

 

 

 

출처 : 중부일보 2014.01.24.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90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