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협동조합 설립이 연초부터 봇물을 이루고 있지만 일부 조합들의 경우 조합규모가 영세하거나 자생력에 한계를 노출, 도내 사회적 경제의 저변확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9일 도에 따르면 이달 들어서만 도내 21개의 협동조합 신규 설립이 진행되는 등 연초부터 ‘협동조합 열풍’이 불고 있다. 협동조합법 시행 1년을 맞은 지난해 말까지는 111개의 협동조합이 설립됐다. 이달 설립 신고건수는 지난해와 올해를 모두 합쳐 한 달 기준 역대 최고의 실적으로 협동조합에 대한 높아진 지역사회의 관심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분야도 점점 다양화되고 있다. 이달 설립 신고를 마친 협동조합은 고효율에너지주택사업을 비롯 △다문화음식점 운영 △옥상 정원 및 도심양봉조성사업 △여행사 운영 △지역 음악예술인 공연 및 교육활동 지원 △방과후 및 전문분야 사설교육 강사진 운영 △목풍예품 제조 및 판매, 장애인 직업 재활사업 등 제조업부터 숙박 및 음식점업, 교육 서비스업, 도매 및 소매업까지 다양한 분야로…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4. 01. 30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65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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