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中企 참여 전국 첫 공사용자재 직접구매 사례
오늘 관련 기업·기관 등 업무협약 … 상생확산 기대
대규모 댐 공사에 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발주처와 시공사, 지원기관 및 지역 기업이 상생협력해 이끌어낸 전국 최초의 공사용자재 직접구매 사례다. 강원지방중소기업청과 한국수자원공사, (주)대림건설, 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24일 오전11시 강원중기청 회의실에서 `평화의 댐 공사용자재 확보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 평화의 댐 공사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상 강우 등에 대비해 치수능력을 증대하고 하류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계획했다. 통상적으로 이 같은 대규모 공사를 맡은 시공사들은 공사의 편의 및 공정관리를 위해 공사현장에 생산설비를 직접 설치해 레미콘을 자체 생산·활용한다. 그러나 시행사인 한국수자원공사와… 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0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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