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농촌테마공원시설 위탁 운영

준공후 1년 가까이 방치 금강힐링조합 운영협약   준공 후 1년 가까이 운영되지 못했던 고성군 간성읍 어천리 농촌테마공원시설이 마을법인에 위탁 운영된다. 고성군에 따르면 간성읍 어천리는 지난 2009년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농업농촌테마공원마을로 지정받은 후 2010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총 50억원을 투입해 백두대간 생태전시관과 아로마체험관, 체험학습장, 휴식 및 휴양시설, 생태탐방로 등을 조성했다. 그러나 최근까지 운영 주체를 찾지 못해 방치해 오다 지난 6월 마을주민들이 마을법인인 ‘금강힐링협동조합(대표 오정은)’을 설립하고 위탁운영서를 군에 제출,지난 5일 시범 관리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5.10.07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750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