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사회적경제 참여로 경제올림픽 이끈다

도시락 등 사회적경제식품 로컬푸드 집중 육성…평창올림픽지원協 정기회의

강원도 사회적경제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경제올림픽으로 이끌 전망이다. 지역업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송어스테이크 등 로컬푸드를 집중 육성된다.

 

강원도는 최근 도청 신관소회의실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협의회 제5차 정기회의를 열어 동계올림픽 준비상황과 지역업체 경쟁력 제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동계올림픽 종합계획과 함께 시설공사 추진상황과 경기장 사후 활용방안 등 준비상황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어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지역업체 경쟁력를 높이는 방안에 대한 설명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사회적경제 참여를 통한 지역업체 경쟁력 제고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도는 한우불고기빵을 비롯해 생선베이컨, 닭구이말이, 송어스테이크, 오행도시락, 천지인주먹밥 도시락 6종을 사회적경제식품 로컬푸드로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read more

 

출처 : CNBNEWS 2015.11.09

         http://news2.cnbnews.com/news/article.html?no=309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