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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사회적경제 이야기/공감토크

【SEESAW】하나된 사회적경제! 로컬기업으로 우뚝 서다➀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7. 3. 28.

 

 

하나된 사회적경제! 로컬기업으로 우뚝 서다

상생의 효과, 로컬기업의 밑거름으로 작용

상호협력 시스템, 무엇보다 관심이 있어야 가능

 

 

함께하는 분: 인제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 하요한 사무국장

                           인제햇살마을 엄용희 사무국장

                           인제하늘내린로컬푸드협동조합 이진열 사무처장

 

때와 곳: 2017321일 오후 4/ 인제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강원도 사회적경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만나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시간, <공감토크>

 

이번 공감토크에는 일반 기업에 비해 사회환원 인식이 높은 사회적기업들의 상호협력

시스템을 통한 착한 공동 마케팅에 대해 전달합니다.

 

강원도권 안에서도 상호협력 시스템이 가장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강원도 인제군의

사회적경제기업들!

 

인제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 하요한 사무국장, 인제햇살마을 엄용희 사무국장, 인제하늘내린로컬푸드협동조합 이진열 사무처장과 함께 같이의 가치를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여러 사례를 통해 진정한 지역 사회적기업의 방향과 로컬기업으로 우뚝 서는 질적 성장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인제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소: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 228번길 6(2202-2)

 

연락처: 033-461-9100

 

 

<인제하늘내린로컬푸드협동조합>

 

주소: 인제읍 정중앙휴게소 앞 하늘내린로컬푸드협동조합

 

 

<인제햇살마을>

 

주소: 강원도 인제군 남면 원남로 69(남진리) 유한회사 햇살마을

 

연락처: 033-463-6662

 

홈페이지: www.haessalcare.com

 

 

수입창출을 목적으로 다양한 회사가 설립되는 가운데, 기업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행하기 위한 사회환원 사례는 우리 사회의 심심한 귀감이 됩니다.

 

사회환원을 통해 이익만을 추구하지 않고 가까운 우리네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기업이 저소득층과 상인 및 소기업을 지원하는 것인데요.

 

이제는 기업에서 자체적으로 사회환원 사업을 진행하므로 한국 기업문화가 착한 선진화로 진입하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 ‘선행’을 빌미로 홍보만을 치중하는 곳도 찾아볼 수 있어 씁쓸하기도 하죠.  

그렇다면 기업이 보여주는 진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찾아볼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사회환원 의식이 높으면서도 ‘우리 모두가 잘 되자’라는 의식이 깨어있는 기업체들이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 있습니다.

 

물 맑고 공기 좋은 동네로 한번 정착하면 다른 지역으로는 가지 않는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인심 후하고 살기 좋은 강원도 인제군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은 상호협력 시스템을 통해 ‘윈윈 경제’를 이끌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여주는 힘이 결국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의 히스토리를 잘 보존하고 살리는 방법이라는 것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인제군의 사회적경제기업들!

 

이번 공감토크는 인제군 사회적기업을 대표하는 2곳과 인제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협력’이 보여주는 힘과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1. 인제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사회적기업 햇살마을, 인제하늘내린로컬푸드협동조합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하요한 사무국장

인제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 하요한 사무국장

 

 

하요한 사무국장

 

인제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강원도에서 최초로 설립된 지원센터입니다.

 

지난해 217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인제군과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해 앞으로 3년간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 강화를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센터는 인제군에 있는 사회적경제인 약 620명의 공동체 형성 및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제군에는 사회적기업 7개소, 마을기업 8개소, 협동조합 21개소, 자활기업 4개소 등 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있으며 약 620명이 활동하고 있는데요.

 

사회적경제인을 위해 발굴과 육성, 컨설팅, 판로개척, 공공구매, 수학여행 유치 등의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엄용희 사무국장

 

마을을 살리자라는 취지에서 한 마을이, 공동체가 기업이 된 곳이 바로 유한회사 햇살마을입니다.

 

인제군 남전 1리 노인회가 주도해 창립한 사회적기업 햇살마을은 지난 2011년에 설립 이후로 마을 가꾸기, 노인 일자리 창출, 친환경 상품 개발, 제품 후원을 통한 사회 서비스 등을 펼쳤습니다.

 

마을 주민이 한 마음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적기업 경영과 자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며 농촌의 내일을 생각하는 햇살마을은 남전리에서 유명한 구상나무, 자작나무 등 천연재료를 이용해 피부자극을 줄이고 보습력을 높인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로 아토피 등 피부질환을 잠재우는 데 도움을 주는 천연비누와 자작나무 성분이 함유된 스킨케어 제품 등이 주력상품입니다.

 

 

이진열 사무처장

 

청정지역 인제군은 예부터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죠. 특히 이 곳에서 난 특산물들은 맛과 향이 남달라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러한 인제군의 특징을 살려 인제군 사회적경제기업 및 원통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제품 홍보와 판매대행 업무를 담당하는 하늘내린로컬푸드협동조합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사회 서비스 제공형으로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2. 인제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은 특판이나 행사 시 참여기업이 다 참가하지 않아도 기업체가 서로 책임감을 갖고 타 업체의 제품 판매도 공동으로 진행하는 상호협력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을 갖추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요?

 

 

(왼쪽부터) 인제하늘내린로컬푸드 이진열 사무처장, 인제햇살마을 엄용희 사무국장, 인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하요한 사무국장

 

 

하요한 사무국장

 

각 지역마다, 기관마다 여러 가지 판매를 진행할 수 있는 행사나 이벤트, 특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때마다 우리의 권리를 찾으면서 행정기관에 기업의 뜻을 전달할 수 있기 위해선 사회적경제기업의 단합된 모습이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게 됐고 이에 상호 협력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습니다.

 

개별기업이 행정을 상대로 해서 어떤 것을 건의하기 위해선 하나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이진열 사무처장

 

본격적으로 인제군내 사회적기업 7곳이 우리가 판매하겠다며 개인의 힘들이 모여 단합의 모습을 선보이게 된 것은 인제군 빙어축제 기간 때였어요.

 

기업체에서 축제에 나온다고 치면, 모든 직원이 다 매달릴 수 없는 노릇이기에 한 두 명씩 나올 때가 많아요. 그런데 그 사람이 축제 기간에 매일 나온다면 육체적으로나 스케줄로나 힘들죠.

 

그런 상황을 커버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옆에 있는 기업체를 봐주면서 시작하게 됐어요.

 

 

엄용희 사무국장

 

상호협력 시스템을 시작할 때, 모두가 부담을 느끼기보다는 으쌰 으쌰하는 분위기가 강했어요. 제품이 있는 업체 외에 서비스 분야 업체는 제품이 따로 없으니까 다들 나와서 다른 업체 제품도 판매해주시는 등 모두가 공동체가 됐죠.

 

 

하요한 사무국장

 

사실 사회적기업들 이다 보니깐 사회환원에 대한 의식이 매우 높습니다.

 

중고 PC 매입 후 재 판매와 유지보수, 사무기기 임대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인제군의 사회적기업인 초록샘 경우, PC를 갖고 나와서 무상으로 관광객이 쓸 수 있도록 서비스했고, 제품을 판매하는 업체에 오셔서 판촉도 해주셨죠.

 

지역특화사업 특징 상 지역에서 판로개척 사업을 하지 않거나 스스로 장터에 참여하지 않으면 물건을 판매하기가 사실 상 어렵습니다. 판로개척이 가장 중요한 것이죠.

 

따지고 보면 우리 사회적기업 제품이 퀄리티가 매우 높다거나, 특화제품 이거나 하진 못합니다.

 

일반 대기업 제품에 비해서 경쟁력이 떨어지다 보니깐 결국 발품을 파는 것즉 판로를 개척하고 장터를 개척하는 방법이 가장 실효성이 있었고, 이 가운데 협력과 상생이 좋은 결과를 도출한다는 것에 모두 동의하게 된 것이죠.

 

그래서 지속적으로 특판에 참여하고 직거래장터를 만들어야 해요. 모두가 하나가 된 마음으로!

 

 

(왼쪽부터) 인제하늘내린로컬푸드 이진열 사무처장, 인제햇살마을 엄용희 사무국장, 인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하요한 사무국장이 인터뷰 질의문에 답하고 있다.

 

 

엄용희 사무국장

 

인제는 인구가 적은 동네라 일반 시내처럼 인파가 몰리는 느낌은 받기 힘들어요.

 

대부분의 상권이 관광객을 상대하다 보니깐 관광객이 몰리는 길목 등에서 장터를 만들어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죠.

 

해서, ‘이 길목을 잡자라는 의미에서 인제군의 주요 축제인 빙어축제를 첫 타깃으로 잡았고 이어 용대리 판매 직거래 장터에서 한 번 더 상호 시스템을 운영하게 되면서 인제군 사회적경제기업 내의 공동체적 운영을 굳히게 됐습니다.

 

 

이진열 사무처장

 

용대리 행사는 20여 일에 걸쳐서 해서 아마 더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많았어요. 그 기간에 기업체의 브랜드 스토리나 제품에 대해서 공부하게 됐고 판매하는 것도 서로 비교하게 됐죠.

 

 ‘이럴 때 이런 멘트를 할 수 있네라고 공부도 많이 하게 됐습니다.

 

 

2. 인제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의 공동협력 시스템은 타 지역 기업체에 많은 귀감이 됩니다. 이렇게 시스템을 갖추기까지는 여러 시행착오가 있었을 것 같은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하요한 사무국장

 

재작년에 진행했던 용대리 사업이었습니다. 행사가 20여 일이었는데 사실 판로개척과 더불어 수익이 있어야 했지만 상황이 좋지 않았죠. 고생만 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그 기간에 우리 사회적기업이 더욱 돈독해 졌습니다.

 

빙어축제기간에는 관광객도 많아서 수익도 괜찮은 편이었는데 용대리 건은 현장에 바람도 심하게 불고 휴가철이라서 차도 많이 밀려 현장을 오가는 데만 몇 시간이 걸릴 정도였죠.

 

또 냉방도 안 되는 다가, 수익도 낮아서 난감했습니다. 예측이 잘못된 케이스였죠.

 

홍보미스라고 해야 될까요? 그런데 그 시간에 우리 기업들 간의 사이는 더욱 돈독해졌습니다.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이 됐던 것이죠.

 

 

3. 지난해 사회적기업 한마당을 인제에서 진행하면서 기업체 간 협력체계가 더욱 견고해졌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준비기간 중 특판행사 기획력을 높이고 제품 DP를 위해 교육도 따로 받았다고 하는데, 이 기간을 통해 어떤 부분이 가장 많이 발전됐다고 보시나요?

 

 

엄용희 사무국장

 

교육이랑 행사랑 맞물려서 더 좋았습니다. 교육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 행사를 통해 배운 것을 바로 실행할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아요.

 

 

하요한 사무국장

 

당시 진행됐던 교육프로그램도 기업관계자들이 실무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요구해서 만들어진 커리큘럼이었습니다.

 

실수요자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죠. 사실 여러 교육이 추상적인 내용이 많은데, 그것은 이미 많이 받았고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해달라는 요구가 있어서 알맞게 교육이 성사됐습니다.

 

이미지 교육이나 마인드 교육, 사상교육 모두 중요하긴 하지만 사업계획서 작성도 원활하지 않았는데 보조금이 가장 급한 사회적기업이 이미 받은 마인드 교육이 또 필요하진 않겠죠?

 

현실에 맞는 교육을 요청, 그에 맞는 담당 공무원이 내려와 교육을 실시했고 그 이후로 기업체 별로 교육받은 것을 실무에 매칭 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인제군 마을기업 중에서 한계령웰빙의 김상덕 대표님은 교육 이후 홍보가 중요하다는 것을 제대로 파악하셔서 항상 어느 특판 행사 때마다 앞치마와 두건을 쓰고 나오시죠.

 

 

인제하늘내린로컬푸드협동조합 이진열 사무처장

 

 

이진열 사무처장

 

맞아요. 그때 이후로 다들 특판에 필요한 테이블보도 자체적으로 제작해서 나가기 시작했어요.

 

 

하요한 사무국장

 

한마당 때 심화교육을 받기 전까진 인제군의 사회적기업들은 기업대로 단단하게 뭉쳐있었지만 마을기업이나 협동조합은 교류가 원활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심화교육을 통해 실무적인 교육을 공통으로 받으면서 서로의 기업들을 이해하고 공부하게 됐죠.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모두가 답사와 탐방 실습을 통해서 기업운영과 홍보 마케팅, 판로개척 등 실무적인 것을 같이 공유하고 배워나가면서 더욱 견고해졌습니다.

 

뭐든지 맞춤형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던 사례였습니다.

 

 

4. 상호협력 시스템을 통해서 발전된 순기능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이 순기능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추구하는 공동체의 진정한 의미는 어떤 것이 있나요?

 

 

(왼쪽부터)인제하늘내린로컬푸드 이진열 사무처장과 인제햇살마을 엄용희 사무국장이 상호협력 시스템의 순기능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엄용희 사무국장

 

상호협력 시스템 발전에 순기능은 역시 매출이죠. 기업은 무엇보다 매출이 중요합니다.

 

사회적기업이 영리와 비영리 중간단계라고 해서 매출을 포기하라는 것이 아니거든요.

 

사회적기업이 추구하는 공동체의 진정한 의미와 순기능은 공동체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힘을 발휘하는 것인데, 기업은 매출이 중요하죠.

 

그래서 더 다른 기업체와 유대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타 업체에서 선물세트가 필요하면 우리기업에 선물세트를 연결시켜주죠.

 

우리 업체도 서비스부분이 필요하면 그 업체에 서비스를 요청합니다.

 

서로 매출을 올리고 홍보도 하는 유대관계가 나타나는 것이 결국 상호협력 시스템 발전의 순기능 아닐까요?

 

 

하요한 사무국장

 

우리가 뭉친 건 상생을 위한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겠네요. 서로 살기위해서!

 

평소에 명절이 되면 사회적기업 제품을 지인들에게 선물해요. 사실 그 전까진 저도 마트에서 참기름 사고, 황태사고, 참치사고 다 했죠. ^^

 

하지만 이 일을 전문적으로 하면서 우리 사회적기업들의 제품을 선물하기 시작했어요.

 

사회적기업 제품은 대부분이 써보면 좋다는 것을 인지하거든요.

 

이런 현실적 홍보가 매출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요. 제가 그렇게 명절에 선물한 제품들이 다음 명절 땐 지인들이 어디 것이냐, 어디서 구매하냐라고 도리어 되물어 보면서 역선물 하는 일이 점차 늘어나요.

 

이것이 사람 대 사람으로 상호 협력하는 것도 있지만 나아가 기업 대 기업으로 한다면 그 효과는 더 커지겠죠!

 

 

이진열 사무처장

 

하요한 사무국장님 말씀처럼 작은 부분부터 시작으로 이제는 크게 가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그 생각들이 발전되고 회사 대 회사로 나아가면 하나의 상생이 되는 것이죠.

 

 

하요한 사무국장

 

인제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립 이후에 타 지역 답사에서 상호거래라는 단어를 처음 듣게 됐었죠.

 

보조금과 지원이 중요한 사회적기업은 공공구매 제도를 통해서 공기업의 구매가 큰 도움이 되지만, 상호거래가 원활해진다면 공공구매에 대한 의존단계를 벗어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상호거래라는 것이 즉 상호협력 시스템에 일환이죠. 여기에 홍보와 마케팅도 함께 포함되니 일석이조를 넘어서는 판매 시스템이 되겠죠.

 

이렇게 상호협력의 순기능은 무궁무진합니다. ^^

 

 

 

상호협력 시스템의 순기능을 통한 수익창출과 함께 더불어 사는 착한 경영 마케팅에 대해서

나누어 보았습니다.

 

다음호 '하나된 사회적경제! 로컬기업으로 우뚝 서다②'에선 사회적경제기업이 로컬기업으로

우뚝서는 질적 향상의 대한 내용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