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이 사회적 기업의 사업개발을 지원해 판로를 개척하고 새로운 수익을 위해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약정을 29일 체결했다. 이 사업은 사회적 기업이 신기술과 신제품을 개발하고 홍보 등을 강화해 판로를 개척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칠곡군에 소재한 경북과학대 겨레문화사업단(문화재복원과 보존, 재활용 자원가공)과 비전, 해담수산협동조합(한방코다리 제조), 알배기협동조합 4개 기업은 2억여원을 지원받아 사업모델 개발과 기업 상표 개선, 시장분석, 제품개발 광고플랫폼 기술개발 등을 지원받는다. 칠곡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수익창출과 판로개척으로 이들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read more
출처 : 서울경제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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