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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

전통주조 “예술” 정회철 대표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3. 7. 3.

전통주는 소통의 매개체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동창마을 복골에 위치한 전통주조 “예술”에서 만든 ‘만강에비친 달’과 ‘동몽’은 백운산 자락 지하암반수를 이용해 빚은 후 옹기에서 100일을 숙성시킨다. 전통주조 “예술”의 정회철대표는 2012년 3월 홍천군으로부터 주류제조면허를 받았고 지역 특산물인 미니 단 호박과 홍천찹쌀을 원료로 전통주를 생산 출하하여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정회철 대표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 40회 사법고시를 합격한 변호사다. 충남대 법과 전문대학원

 에서 헌법교수로 재직하던 중 건강이 좋지 않아, 여행 차 들렀던 내촌면 물걸리의 자연에 반해 양원소

 를 지었다.


“예전부터 술을 좋아해 전국의 유명한 전통주 양원소를 돌아다녔습니다. 5년 넘게 전통주를 만들다 보니 우리 술을 상품화하기 위해 ”예술”을 창업했습니다. 전통주가 대중화되기 위해서는 상품화가 되어야 합니다. 다른 술(와인, 맥주, 소주)과의 경쟁력을 키워야 사업화가 가능합니다.”


우리 술 협동조합의 조합장을 맡고 있는 정 대표는 전국의 양원소마다…read more

 

출처 : 대한뉴스 2013. 07. 02

http://www.dhns.co.kr/board_view_info.php?idx=76019&seq=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