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보건복지부 전국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동작지역 자활센터가 전국 238개 자활센터 중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2016년도 사업실적을 평가해 상위 10% 이내의 24개 기관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이 중 서울시에서는 동작구가 유일하다.
동작지역자활센터는 지역사회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체계적인 자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활근로사업단, 자활기업, 바우처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 150여 명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최우수기관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동작구의 자활사업 대표적 성공사례는 한영식(가명, 63)씨다. 한씨는 '한손택배'라는 택배회사를 차려 동작구의 자활기업 지원을 받았다. 지금은 노량진동과 상도동 일대 아파트단지 약 6000세대를 대상으로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명재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성과는 센터 직원들과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열정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의 주민들이 자활사업으로 스스로 살아가는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read more
출처 : 뉴스1 2017.06.15
http://news1.kr/articles/?302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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