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경북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5일 사회적기업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길안천 일대에서 '안동시 사회적경제 공원조성'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기업의 날 10주년을 기념, 자연정화 수종인 포플러를 기념식수로 식재했다.
또 포플러 50여 주를 길안천 일대에 심어 길안천 환경 정화는 물론, 휴식처 제공 등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시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공원’을 매년 조금씩 확대․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안동시에는 유은복재단나눔공동체를 비롯한 15개 사회적기업과 12개의 예비 사회적기업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read more
출처 : 국제뉴스 2017.07.06.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4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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