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공공기관이 사회적금융 활성화 차원에서 중장기적으로 8천억 원 상당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획재정부와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금융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사회적금융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2월 발표한 사회적 금융 활성화 방안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였다.
사회적금융은 보조·기부행위가 아닌 투자·융자·보증 등 회수를 전제로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금융활동이다.
금융위는 사회적금융의 양적 규모 자체가 부족하고 금융지원을 가능케 하는 인프라가 구축돼 있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대출, 투자, 보증 등 금융 지원에 우선 나서기로 했다...read more
출처 : 연합뉴스 4월 4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4/04/0200000000AKR20180404047000002.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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