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사회적경제 기업의 수가 1200개를 넘어서는 등 양적 성장을 이루면서 고용 효과 극대화와 매출확대가 과제로 떠올랐다.
19일 강원도 등에 따르면 도내 사회적기업(예비 포함)과 마을기업,협동조합,자활기업으로 구성된 사회적경제 기업은 지난해말 기준 1201개사로 2017년(1055개사)보다 146개(13.8%),2016년(918개사)보다는 283개사(30.8%) 증가했다.사회적경제 기업은 일반기업과 달리 저고용 등의 문제해결을 위해 이윤보다는 고용에 무게를 둔 사업체다.
특히 취약계층의 일자리 등을 위해 창업한 사회적기업은 지난해 210개사로 2017년(186개사)보다 24개사(12.9%),2016년(174개사)보다는 36개사(20.6%) 늘었다.강원도가 지난 2008년 사회적기업 육성조례 제정 등 10여년간 집중 지원한 결과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월 20일
http://www.kado.net/?mod=news&act=articleView&idxno=953757
'알림통 > 강원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도의회, ‘사회적경제 발전 연구회’ 창립·본격 활동 (0) | 2019.03.21 |
---|---|
중진공 강원-광역자활센터, “자활기업 지원 강화 근로빈곤층 일자리 확대” (0) | 2019.03.04 |
강원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국비 40억원 확보 (0) | 2019.03.04 |
‘건강보험, 사회적 가치에 빠지다’ 주제로 국민소통 실현 (0) | 2019.03.04 |
원주 ‘사회적경제 성장지원센터’ 유치 추진 (0) | 2019.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