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림통/강원 News

몸집 커진 사회적경제기업 ‘질적 성장’ 시급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9. 3. 4.

강원 사회적경제 기업의 수가 1200개를 넘어서는 등 양적 성장을 이루면서 고용 효과 극대화와 매출확대가 과제로 떠올랐다. 

19일 강원도 등에 따르면 도내 사회적기업(예비 포함)과 마을기업,협동조합,자활기업으로 구성된 사회적경제 기업은 지난해말 기준 1201개사로 2017년(1055개사)보다 146개(13.8%),2016년(918개사)보다는 283개사(30.8%) 증가했다.사회적경제 기업은 일반기업과 달리 저고용 등의 문제해결을 위해 이윤보다는 고용에 무게를 둔 사업체다. 

특히 취약계층의 일자리 등을 위해 창업한 사회적기업은 지난해 210개사로 2017년(186개사)보다 24개사(12.9%),2016년(174개사)보다는 36개사(20.6%) 늘었다.강원도가 지난 2008년 사회적기업 육성조례 제정 등 10여년간 집중 지원한 결과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월 20일 

http://www.kado.net/?mod=news&act=articleView&idxno=953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