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 혁신도시에 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가 들어선다.
강원도는 앞으로 3년간 13억원을 들여 원주시 반곡동 혁신도시 내 4560㎡의 부지에 물류센터와 사무실 등을 갖춘 ‘강원도 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를 조성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는 지역사회에 흩어져 있는 마을기업이나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자활기업 등의 상품 판매와 유통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현재 강원도 내 사회적경제 기업은 1257개에 달한다. 하지만 이들 기업의 절반 이상이 물류망을 제대로 갖추지 못해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뛰어난 교통망을 갖춘 원주 혁신도시 내에 조성되는 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를 통합물류의 중심지로 만들고, 공동 홍보와 마케팅을 진행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자생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read more
출처 : 경향신문 6월 2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6022125005&code=6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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