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업, 공기업, 지방자치단체 등 대형 조직들이 사회문제를 해결하면서 만드는 사회적 가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사회적 가치가 조직과 브랜드 평판을 높일 뿐 아니라 성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장덕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사회적 가치는 우리가 얼마나 더 성장할 수 있느냐뿐만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 성장할 것인지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했다.
‘신동아’가 사회적 가치를 확장하기 위해 해마다 ‘사회적 가치, 경제를 살리다’ 포럼을 여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올해는 제3회 포럼을 12월 19일 오후 2~5시 서울 중구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연다. 사회적 가치 창출 방법과 가치 측정, 평가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사례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가 사회적 가치와 공공성 중심으로 개편된 첫해다. 일자리, 안전, 윤리경영, 상생 협력 등의 평가 배점이 종전보다 50% 이상 확대돼 이들 요소가 기관별 등급을 나누는 데 큰 작용을 했다. 따라서 공공기관의 우수 사례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read more
출처 : 신동아 11월 18일
https://shindonga.donga.com/3/all/13/19048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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