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양 플라스틱 오염이 환경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데 SK에너지, 사회적 기업 우시산 등과 머리를 맞대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27일 울산 남구 본사에서 만난 고상한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친환경 항만 추구와 지역사회간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에 민간과 공공이 함께 나서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울산항만공사가 SK에너지, 사회적 기업 우시산 등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선박에서 배출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업사이클링’(up-cycling·가치를 높여 재탄생시키는 것)하는 것이 골자다. 울산항만공사, SK에너지, 우시산 외에도 울산지방해양수산청, UN환경계획 한국협회 등이 함께 협력하고 있다. 지난 4월엔 이를 위한 ‘해양 플라스틱 저감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한 바 있다. 울산해수청이 환경보호 정책을 추진하면 SK에너지가 이를 홍보 및 지원하고, 우시산이 이에 대한 업사이클 제품을 생산, UN환경계획이 국내외로 사례를 전파하는 식으로 역할도 분담했다...read more
출처 : 이데일리 11월 29일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433766622690640&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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