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지자체, 공기업, 대기업은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에 관해 잘 모른다. 일부겠지만, 사회적기업이 지역사회에 어떤 사회공헌을 이어나가고 있는지도 잘 사람이 너무나도 많다. 하물며, 사회적경제기업도 공공기관에 관해 잘 모른다. 이 둘을 연결해줄 중간 역할이 항상 필요했었다. 그러나 그 누구도 나서서 이 연결을 이어주질 않았다.
이 연결의 필요성은 사회적기업의 취약성 때문이다. 이들의 가장 어려운 점은 취약계층 의무 고용과 마케팅 또는 홍보활동의 어려움으로 인한 판로 개척이 절실하다. 그 외의 사회적경제기업 또한 비슷하거나 여러 가지 또 다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때에 판로라도 확보돼 매출에 어려움을 겪지 않는다면 그나마 숨은 쉴 수 있겠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못하다...read more
출처 : 울산매일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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