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경영 지속성 확보'다. 좋은 목적에서 출발한 사업도 수익성 확보에 실패한다면 기업 생존은 어렵다. (주)평창 꽃순이 김치는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대표적인 도내 사회적 기업이다. 2009년 평창으로 귀농한 정민서(47)씨가 설립한 '(주)평창 꽃순이 김치'는 2015년 연매출액 20억원을 돌파했고, 지난해에는 60억원대로 성장했다. 결혼이주여성, 고령자,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30여명을 정규직으로 고용 중이다. 정민서 대표가 꼽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성장 비결은 크게 2가지였다. 하나는 '사회적 책임에 집중하라'였고, 다른 하나는 '강점에 집중하라'였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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