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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전국 News

협동조합 ‘상생’의 거리는?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3. 5. 3.

 

아이쿱, 한살림 매장 인접 점포 개설로 갈등 속
“같이 살자” 모색 토론회…만남 의미 답은 못찾아

 

“협동조합 간의 협력과 선의의 경쟁, 이를 통한 상생은 어떻게 실현될 수 있을까?”
 최근 ‘매장 인접’을 두고 갈등을 겪고 있는 한살림광주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한살림)과 아이쿱빛고을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아이쿱)에 주어진 질문이다.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양 생협과 지역 사회가 처음으로 머리를 맞댔다. 2일 서구 치평동 광주NGO센터에서 열린 ‘광주 협동조합 발전방향 모색 토론회’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아이쿱, 한살림이 공동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주경미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회장이 사회를 맡았다. 발제는 김홍범 아이쿱 상무이사와 정혜경 한살림 교육위원장이, 토론은 최이성 광주사회적경제연대포럼 운영위원과 나주몽 전남대 경제학과 교수, 서정훈 NGO센터장이 참여…read more

 

 

출처 : 광주드림 2013.05.03

         http://www.gjdream.com/v2/news/view.html?news_type=201&uid=445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