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기업 탐방 ① [강릉시 옥계면 한울타리 마을]
그저 물 좋고 공기 좋은 마을이었다. 관광객들이 다녀가면, 다녀가나 보다 했다. 그러다 주민들이 관광객들의 ‘힘’을 인지하기 시작했다. 이들이 다녀가니 농산물 매출이 올랐고, 입소문을 내 더 많은 관광객을 불렀다. 마을 경제가 살아났다. 122명 주민들이 합세,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들기로 했다. 지금은 연매출 2억 원을 올리는 어엿한 ‘기업’이 됐다.
차문을 열고 달리면 약간 쌀쌀한 날씨였다.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강릉에서 동해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옥계 IC를 지나 2분 정도 가니 ‘한울타리마을’을 알리는 소박한 팻말이 보였다. 팻말 따라 1분을 더 달리면 … read more
출처 : 이코노믹리뷰 2013. 0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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