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서울시가 수백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서울형 사회적기업의 고용노동부 인증률이 2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형 사회적 기업은 고용부의 인증 요건을 갖추지 못한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서울시가 예산을 투입해 육성하는 형태의 예비사회적기업이다.
5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서울시가 지정한 서울형 사회적기업은 411곳이다. 이 중 현재까지 고용부의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은 72곳으로 실제 전환율이 18%에 그쳤다.
이 사업과 관련해 서울시가 최근 3년간 투입한 예산은 약 500억원…read more
출처 : Newsis 2013.05.05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cID=&ar_id=NISX20130503_00120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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