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1) 이예지 기자 = 강원도 지역내총생산(GRDP) 중 사회적경제의 매출이 0%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경제란 사회적 목적과 공공의 이익을 실현하는 사회적기업·마을기업·자활기업·협동조합 등 호혜적인 경제활동 조직을 말한다.
29일 강원발전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12년 기준으로 강원도 지역내총생산 30조2849억 중 사회적경제가 차지하는 총 매출액은 0.24%의 수준인 737억원이다.
사회적경제 고용자 수도 3401명으로 도내 총 고용자 수 69만4000명 중 0.49%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또 도내 생산·소비·호혜·분배 영역 등에 걸쳐 총 642개의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활동하고 있지만 경영전문성 부족과 상품경쟁력 미흡 등으로 주변 경제에 머무른다는 지적이다.
사회적기업의 연평균 매출액은 8억7000만원인데 비해 연매출 5억원을 넘지 못하는 기업이 58.8%에 달한다.
마을기업의 연평균 매출액도 1억 2천만원인데 반해 52%의 기업 연매출이 5000만원…read more
출처 : 뉴스1 2014. 01. 29
http://news1.kr/articles/1517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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