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硏 "사회적 기업은 자생력 확보..사회투자 문화도 정착"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사회적 기업의 자생력 확보와 사회투자 문화를 정착을 위해 사회적 거래소를 설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초기에는 기부형 ‘크라우드 펀딩’으로 사회적 수익을 중시하는 투자자를 우선 유치한 뒤 유통형 거래소를 도입해 수익성 자금이 들어올 수 있도록 단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노희진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난 16일 한국증권학회 주최로 열린 제2차 증권사랑방에서 “사회적 기업뿐 아니라 비정부기구(NGO),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추진하는 일반기업에서 사회적 목적이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이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기업은 초기에 정부 재정으로 사업비와 운영비 등을 마련하지만 정부 지원에만 의존할 경우 정상적 성장이 불가능하다는 설명…read more
출처 : 이데일리 2013.05.18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B11&newsid=01423526602810232&DCD=A10101&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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