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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

강릉 성산막걸리 20년만에 부활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5. 10. 19.

비법 터득 옛맛 재현
11월 중순 시중 출시
박정희 전대통령 극찬

 

20년 간 명맥이 끊겼던 강릉대표 술,‘성산막걸리’가 오는 11월 부활한다.

 

대관령문화산업협동조합은 강원도,강릉시,강릉과학진흥원의 예산 지원을 받아 재현해 낸 재래식 성산막걸리를 11월 중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성산막걸리는 장·노년층이 즐겨마시던 추억의 술로,밀을 주성분으로 해 걸쭉하고 누룩향이 강한 정통 막걸리다.

성산막걸리와 초당두부와 짝을 이루는 강릉의 대표 먹거리 아이콘으로 통했다.

 

과거 강릉사람들은 대소 행사 때마다 대관령 아래 성산에 들러 말통이나 주전자로 막걸리를 받아 마셨고,관광객들도 초당 두부를 안주 삼아 성산 막걸리를 즐겼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5.10.17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752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