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 주목된다. 도청에 전담부서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과를 신설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전문기관도 설립하기로 했다. `사회적경제진흥원'이다.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경제활동이 여의치 못한 상황이어서 더 시선이 간다. 그 필요성이 절실해 지역사회에서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사안으로 여겨진다. 그런 만큼 새로운 시스템이 제대로 착근될 수 있도록 착실하게 진행할 일이다.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나날이 심화되고 있어 경제민주화가 국가적 과제로 대두돼 있다. 경제구조 개편 속도와 제도 개선에 있어 강약 조절에 관한 입장 차이는 있지만 정부나 여야 정치권 공히 인식하고 있는 문제다. 그러나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경제활동이 수월치 못한 사람들은 그마저도 부러운 게 사실이다. 소득창출기회, 즉 생계유지를 위한 일자리조차 얻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회적경제의… 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06. 07
http://www.kwnews.co.kr/nview.asp?s=301&aid=213060600046'알림통 > 강원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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