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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

“기업 양극화 해소 ‘중간 지원조직 강화’ 필요”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3. 6. 19.

강발연 사회적경제 포럼
경제 빈부현상 심화 지적

 

강원도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사회경제분야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발전연구원은 18일 연구원 회의실에서 김종민 강원발전연구원장과 강원도청, 학계 및 사회적 기업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지경배 강원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이 발표한 ‘강원도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에 따르면 사회적기업 37개와 예비사회적기업 87개 등 총 124개의 사회적 기업이 도내에서 운영 중이다.

이들 기업은 기업당 평균 23명이 근무하며 연간 8억7723만원의 매출을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사회적 기업 37개 중 10억원 미만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기업이 58.8%(20개)로 절반을 훨씬 넘는 반면 10억∼2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은 29.4%(10개)로 조사됐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06. 19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3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