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을 살리는 일이 우리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고, 사회적기업을 육성하는 것이 농촌 회생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백승석 구수담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직장생활을 과감히 접고 강원도 평창군에 창업을 결심한 계기다. 백 대표는 강원도 원주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백두대간의 고랭지농업 중심지로 알려진 평창이 과거의 영광을 잃어가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봤다. 주기적으로 농산물 가격이 폭락하면서 농민들이 눈물을 머금고 밭을 통째로 갈아엎었고, 농촌사회는 고령화와 일자리 부족으로 활력을 잃었다...read more
출처 : 매일경제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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