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가 ‘사회적 경제’를 전면에 건 대학 특성화 사업에 돌입했다.
상지대는 지난 10년 동안 구 재단과의 싸움을 끝내고 민주대학으로 거듭났다. 지난해 12월에는 직선제 선거를 통해 민주총장을 선출했다. 2020년 상지영서대와의 통합도 확정했다. 우영균 부총장은 “새로운 대학의 비전 중 하나가 사회와 협력하는 공영대학”이라며 “이 비전을 이뤄가는 과정으로 사회적 경제 관련 학과도 만들고 관련 분야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1일 ‘사회적 경제와 대학의 역할’ 토론회 개최
사회적 경제 특성화 사업의 포문은 토론회로 연다. ‘사회적 경제와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11일 오후 1시 대학본관 5층 강당에서 열린다...read more
출처 : 이로운넷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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