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 있는 ‘아웅’과 강원도 원주에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간 오간 편지 내용이다. 운동의 방향과 내용을 함께 하는 이들이 국제적 연대의 길을 모색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어떻게, 왜 이어지게 된 것일까?
아웅은 일본 도쿄에 있는 ‘기업조합’으로 우리나라 중소기업협동조합과 유사한 법인격이다. ‘Asia Workers Network’의 앞 글자를 딴 'AWN'을 일본어 발음으로 하면 아웅이 된다. 산스크리트어 ‘a-hum'의 일본식 발음이기도 하며, 우주의 시작과 끝을 가리키는 불교용어이기도 하다. 운동적으로는 ‘두 사람이 하나의 일을 할 때 마음이 일치하는 모습’을 이야기한다...read more
출처 : 이로운넷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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