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고한사북남면청년주민(주)’와 ‘우리주민주식회사’가 2020년 제4차 사회적기업에 인증됐다. 지난 2차에 인증된 ‘석광산업(주)’과 함께 올해 강원랜드 협력업체 3개소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됐다.
두 기업은 정부가 출범부터 내건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 목표에 따른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사회적기업 방식으로 진행할 것으로 합의한 협력사들이다. 특히 이 기업들은 석탄산업의 사양화로 낙후된 폐광지역의 경제 진흥을 위해 제정된「폐광지역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해당 지역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해, 사회적기업육성전문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폐광 지역주민 및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 점, 지역사회 공헌 실적, 지속가능성 등을 인정받았다...read more
출처 : 이로운넷 9월 17일
'알림통 > 강원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홈플러스, 원주시에 '마을기업 상생샾(#)' 2호점 오픈...마을·사회적기업에 판로 지원 (0) | 2020.12.04 |
---|---|
강원랜드 희망재단, 사회적경제 플랫폼 ‘희망허브’ 오픈 (0) | 2020.12.04 |
희망리본-강원발전경제인협 상생 협약 (0) | 2020.12.04 |
원주 도사회적경제혁신타운 파급효과 230억 달해 (0) | 2020.12.04 |
강원대 사회과학대학, ‘사회적 창업단’ 교육·지원활동 펼쳐 (0) | 2020.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