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들이 자신의 비즈니스모델로 사회적 가치도 함께 창출할 수 있는 CSV(Creating Social Value) 중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사회 공동체와 ESG 경영을 이룰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관련분야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 등도 계획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디지털 치료제 개발사인 '하이(HAII)', 폐기물 재활용 스타트업 '수퍼빈' 등이 지역사회 공동체와 손잡고 ESG 경영 실현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하이는 오는 9월부터 순천농협과 함께 알츠가드 시범서비스를 200명 대상으로 진행한다.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를 진단하고 예방할 수 있는 훈련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고령 농협 조합원의 돌봄 및 건강복지 체계를 마련하는 게 핵심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하이가 지난해 출시한 치매 예방을 돕는 챗봇 '새미톡'을 기반으로 한다. 성과가 좋으면 내년에 1만8000명 대상으로 본 서비스를 진행한다...read more
출처 : 전자신문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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