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가 기술 기반 중소기업 지원기관이라는 인식을 깨고 사회적 경제조직과 함께 기술혁신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에 나섰다.
2일 부산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사상구 괘법동 괘내생태문화마을은 지난 7월 ‘스마트팜 식물농장’을 개장한 이후 친환경 수경재배 방식으로 고부가가치 엽채류, 새싹인삼 등을 생산하고 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2018년 산업부가 주관하는 ‘사회적경제 혁신성장사업’에 주체로서 참여해 지역협동조합과 함께 부산테크노파크가 기술을 지원하고 마을 주민이 스스로 참여해 이익을 분배하는 방식의 스마트팜 구축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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