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의 사회적경제 기업이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각사 제품을 소개하는 '남원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5일 개막했다.
10일까지 이어지는 이 행사에는 남원의 25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해 발전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심포지엄을 갖고 제품 설명회를 연다.
온라인을 통한 할인 판매행사도 진행한다.
이환주 시장은 "시민에게 우리 지역의 사회적경제 기업을 알리고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라며 "사회적경제 친화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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