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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

“십시일반해 스스로 돕는다” 사회적경제 자조(自助)기금 필요성 ↑

by 소박한풍경 2022. 9. 21.

#소셜벤처 '인라이튼'은 무선 전자제품의 배터리를 ‘배터리 리필’이라는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재생하는 기술력을 지닌 기업이다. 2016년 초, 새로운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면서 초기 단계에 사업개발비 3000만원을 사회혁신기금을 통해 대출받았다. 사회혁신기금을 운용하는 한국사회혁신금융과 평소 서로 잘 알고 지내고 있기 때문에 신뢰가 형성돼 절차에 어려움이나 부담이 없었고, 대출 심사 기간도 줄일 수 있었다.

#사회적경제공제기금의 회원사 중 한 곳인 '동두천금강택시협동조합.' 2020년 협동조합 설립 당시 초기 운영비 마련을 위해 처음으로 밴드의 문을 두드렸다. 차 구입, 보험료 납부 등을 위해 자금을 대출받아야 하는데, 기존 금융기관에 문의해봤지만 대출이 되는 곳이 없었기 때문이다. 막막했던 노현주 이사장은 사회적경제공제기금의 존재를 알게 됐고, 바로 공제회원으로 가입한 후 심사를 거쳐 대출을 받을 수 있었다...read more


출처 : 이로운넷(https://www.ero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