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자금 지원을 위해 추진된 '사회적경제 공제부금'이 목표액인 1억원을 조기 달성했다.
(사)강원사회적경제연대는 (사)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금융전문기관 (재)밴드와 지난 5월부터 공제기금 조성을 추진한 결과 3개월 만에 연내 목표했던 1억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도 사회적경제 자조기금 조성사업은 도내 사회적기업의 자금 수요를 신속히 해결하는데 쓰일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된 시범사업 이다. 도내 사회적경제조직들이 공제 방식의 자조기금 1억원을 조성하면 도가 정책자금 1억원을 매칭하는 민·관 협력 방식이다. 특히 밴드가 1억원을 추가로 매칭하기로 함에 따라 이번에 조성된 도 사회적경제 자조기금은 총 3억원 규모가 됐다.
강원사회적경제연대 등은 연말까지 도내 50개 사회적경제조직의 공제 가입을 추진하는 것을 비롯해 장기적으로 도 사회적금융 전문기관을 설립한다는 방침이다. 공제 가입과 대출 등에 대한 문의는 강원사회적경제연대에 하면 된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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