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먹구름이 서서히 걷히고 있지만 곧바로 전세계가 인플레이션에 따른 경기 침체 폭탄을 맞았다. 각종 물가 상승에 따른 내수 침체, 수출 부진 등이 가시화 되면서 서민 뿐만 아니라 소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같은 경기 침체에 직격탄을 맞은 도민을 위해 강원도는 다양한 민생 안정 정책 등을 펼치고 있다. 취임 초부터 '경제 특별자치도'를 천명한 김진태 지사의 의지를 뒷받침 하기 위해 똘똘 뭉친 강원도 경제진흥국의 주요 경제 전략을 살펴본다.
■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지원=강원도내 사회적기업은 인증 187개, 예비 193개 등 모두 380개에 이른다. 이에 따라 도내 인구 10만명당 사회적기업 수는 전국 1위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해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총 고용인원은 5,516명으로 업체당 평균 9.1명을 고용했다. 이에 따른 총 매출액은 3,412억원에 이른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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