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0만 명의 조합원이 가입돼 있는 세계 최대 스위스의 미그로 협동조합의 한국형 모델인 쿱인쿱 협동조합이 출범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5명만 모이면 다양한 분야에 협동조합을 설립할 수 있는 ‘협동조합기본법’이 지난해 12월1일 시행된 이후 가장 선진화된 협동조합이라는 의견이다. 협동조합은 지난 7월 이미 전국적으로 1400호가 설립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하루에 평균 9개 이상의 협동조합이 설립될 정도로 '붐'이 일고 있으며 업종도 대리운전, 카페, 장례업, 출판논평, 경비경호, 은퇴자, 양봉, IT,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조합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주목 받는 분야는 소비자협동조합이다. 소비자협동조합은 갈수록 불안해지는 경제시장과 위축되는 소비지출의 현실적 대안으로 가장 직접적으로 대부분의 국민과 관련…read more
출처 : 경제풍월 2013.10.11.
http://www.econotalking.kr/xe/index.php?document_srl=105448&mid=industry_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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