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역자활센터2 【푼푼씨, 사회적경제에 빠지다】봉의산밥집 다녀오다 chapter 12. 푼푼씨, 봉의산밥집을 다녀오다. Q. 푼푼씨, 오늘은 어디에 다녀왔나요?A. 오늘은 봉의산밥집에 가 맛있는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Q. 봉의산밥집이요?A. 춘천지역자활센터의 자활사업단 중 한 곳이라고 해요. 함께 가시죠. 하늘은 높아 푸르고 말은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입니다. 왜 살은 말이 아니라 내가 찌는 걸까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 많지 않으신가요? 실제로 이 시기가 되면 우리의 몸은 곧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체지방을 축적시키려 한다고 합니다. 또한 점점 서늘해지는 날씨 때문에 체온을 유지하고자 에너지를 소비하다 보니 평소보다 더욱 배가 빨리 고파져 식욕이 왕성해진다고 느낀다고 해요. 네, 그래요. 요즘 식욕과 함께 몸이 부쩍 는 푼푼씨입니다. 날로 늘어나는 식욕만큼이나 .. 2013. 10. 24. 【푼푼씨, 사회적경제에 빠지다】집밥이 그리울 때 chapter 4. 푼푼씨, 집밥이 그리울 때 Q. 푼푼씨,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준비하셨나요? A. 오늘은 건강한 가정식에 대해 이야기해 드릴게요. Q. 가정식이요? A. 건강과 맛,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반찬배달 서비스! 들어보셨나요? 무더운 여름입니다. 다들 여름 더위 잘 이겨내고 계신가요? 푹푹 찌는 날씨에 부쩍 입맛이 없어진 푼푼씨는 밥 대신 아이스크림, 음료, 과자 등을 먹다가 탈이 나고야 말았습니다. 결국 병원에서 위장약과 함께 군것질 금지와 밥 꼬박 꼬박 챙겨먹기, 라는 처방을 받아왔는데요. 혼자 자취를 하고 있는 푼푼씨에게 있어 밥 챙겨먹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직장에 다니는 어머니께서는 따로 밑반찬을 챙겨주실 수 없는 상황. 그렇다고 직접 만들어 먹기엔 저의 음식 솜씨가.. 2013.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