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자금의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지역화폐’ 사업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사회적경제종합발전계획에 반영된 ‘지역통화 유통사업’을 올해 착수, 내년에 1~2개 지역 시범운영 후 2016년부터 도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지역통화 유통사업’이란 강원도에서만 통용되는 ‘지역화폐’를 제작해 실물거래 할 수 있도록 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연간 4조원 이상의 지역자금이 유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상인 보호 등 지역업체의 자립성장을 돕고, 커뮤니티 활성화, 실업자 및 저소득층 보호 등 사라져가는 지역공동체를 회복하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기획됐다…read more
출처 : 2014. 01.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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