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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

[사회적 경제가 대안이다] 2. 개선점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4. 1. 13.

사회적경제는 경제 양극화, 사회적 불평등 등을 해결할 수 있는 사회 통합적 경제 체계로 부각되고 있다. 사회적 경제의 필요성과 현황, 문제점, 대안 등을 나누어 싣는다.




강원도 사회적경제는 양적 팽창에 비해 질적 성장 속도가 둔화돼 복합적인 불균형 현상을 초래하고 있다.

이는 정부의 정량 목표제 달성을 위한 과도한 성과주의 사업 추진에서 비롯된 전국 공통의 해결 과제라는 지적도 있다.

이진천 춘천생활협동조합 대표는 “(정부가)숫자와 실적에 연연하면서 외형적 성장은 비대해지고 있지만, 내막을 들여다보면 허울뿐인 단체들도 많은 상황”이라며 “성장가능성 및 기대효과 등을 사전에 꼼꼼히 들여다보고 예산을 지원하는 등 시스템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사회적경제 조직은 춘천과 원주, 강릉 등 세 곳에 35.5%가 편중돼 있다.

특히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의 경우 이들 빅3지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를 육박하거나 웃돌고 있다. 반면 군 단위에서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에 편중, 지역별 편차를 보이고 있다…read more



강원도민일보 2014. 01. 13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63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