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 다음달 15일로 창립 20주년을 맞는다. 조합은 지난 1994년 2월 43개 회원사로 시작해 현재 123개 회원사로 늘어났다. 그러나 최근 몇년새 건설업계의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물량은 줄어들고 생산원가는 상승하는 등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다.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 최재경 이사장을 만나 업계의 현안을 들어봤다. -창립 20주년을 맞는 소회는. “도내 레미콘 산업의 발전과 조합원 상호간의 복리를 증진하고자 설립된 강원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 올해로 창립 20주년이 됐다. 실질적으로 레미콘 협동조합의 시초는 전국 각도별 지역사무소 체계로 1987년부터 운영하다가 1994년 지방화 시대를 맞아 독자적으로 설립해 운영되고 있다. 1994년 43개 조합원과 4300만원의 설립 자본금으로 시작한 우리조합은 현재 123개 조합원과 총 자본금이 70억원으로 명실 공히 전국 레미콘 조합 중 최고로 건실한 조합으로 도약했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4. 01. 20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64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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