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6억 3400만원 지원…기업 당 최고 2000만원까지 지원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대전시(시장 염홍철)는 5일 올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주축이 될 마을기업 16곳을 선정‧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마을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에게 안정적인 소득 및 일자리를 제공하는 마을기업들이다.
시는 올해 처음 선정한 신규 8곳과 지난해 지정마을 기업 중 재심사를 통한 8곳 등 총 16곳을 지난 2월 안전행정부에 추천 최종심사 과정을 거쳐 마을기업으로 지정됐다.
신규 마을기업은 △중앙시장 활성화를 위한‘중앙시장활성화구역상인회’△북한이탈주민 토속음식을 소재로 한‘(주)백두한라’△친환경 농‧특산품을 브랜드화 한‘무수천하마을 영농조합’△행복한 마을카페를 운영하는‘행복한 수 협동조합’△지역의 로컬 푸드를 활용한 직거래매장을 운영하는‘ 품앗이마을협동조합’△노은지역 자원을 활용한‘노은이웃들’△지역 문화예술 마을극단‘극단씨앗’등…read more
출처 : 아주경제 2013.05,05
http://www.ajunews.com/kor/view.jsp?newsId=2013050500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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