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문화 협동조합 새출발

강릉 단오를 테마로 문화·경제적 파급효과를 높이는 수익사업을 진행해 온 ‘강릉단오문화사업단’이 ‘강릉단오문화 협동조합’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강릉단오제위원회 소속의 예비 사회적 기업인 ‘단오문화사업단’은 최근 ‘강릉단오문화협동조합(대표 이경화)’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영리사업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협동조합은 앞으로 ‘강릉단오주(탁주·약주) 사업’을 비롯해 ‘강릉단오문화 체험·서비스 사업’, ‘지역 특성화 육성사업’, ‘지역내 사회적 기업 ＆ 협동조합간 공동 브랜드 사업’, ‘단오문화 학술·연구 및 위탁운영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단오주의 경우 강원과 서울·경기지역에 초점을 맞춘 신제품과 ‘2018 동계올림픽 건배주·만찬주’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4. 01. 27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65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