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강릉단오문화협동조합이 만든 단오주가 제수용,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강릉단오제위원회 내 단오문화사업단에서 독립한 강릉단오문화협동조합은 이번 설을 앞두고 단오주 선물세트를 만들어 판매했다. 술과 감자로 약주를 빚은 단오주는 조합원을 중심으로 홍보마케팅을 벌인 결과 29일 현재 800세트가 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감자로 빚은 서주는 강릉과학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사업단과 협력해 개발한 술로 강원도지역의 특산품인 감자를 활용해 13도 도수의 청주로 만들어져 앞으로의 성공 여부가 주목된다.
강릉단오주는 천년 역사의 강릉단오제를 모티브로 강릉의 역사성과 문화적 배경 등을 스토리텔링화해 만든 상품인데다 가격도 3개 한 세트에 1만2,000원으로 저렴하고 명절 차례상에 올릴 청주라는 점에서 제수용 또는 선물용으로 강릉시민들은 물론 출향인사들에게까지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4. 01. 30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401290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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