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억대 평화의 댐 보강사업
도내 레미콘 업체 참여 희소식
긴 불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도 레미콘업계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1,500억원에 육박하는 대규모 댐 공사에 도내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통상 품질관리와 비용절감 등을 이유로 이 같은 대규모 공사에서는 대부분 시공사가 현장에 직접 생산설비를 설치해 운영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한국수자원공사 강원지역본부와 강원지방중소기업청, 대림산업(주), 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 지속적인 대화와 양보를 통해 얻은 결과다.
■ 총 공사비만 1,480억원…평화의 댐 건설공사 = 4개 기관의 조정은 지난해 말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국수자원공사 강원지역본부는 당시 화천 평화의 댐 치수능력 증대를 위한 건설공사를 계획하고 있었다. 공사비만 1,48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공사로 최근 빈번해진 이상 강우와 불안전한 임남댐 상태를… 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0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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