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캠프페이지 시민에 개방]
노천 벼룩시장 문의 쇄도
“아이들에게 경제관념도 쌓아주고, 수익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으로 쓰이니 1석2조의 교육효과가 있죠. 너무 기대됩니다.”
봄내초교 학부모 남의숙(여·41)씨는 이번 주말을 손꼽아 기다려 왔다. 더이상 자녀들에게 맞지 않은 옷장 속 셔츠와 바지 등은 물론 옛 도서들과 자전거까지 하나하나 정리하고 있다. 8일 열리는 벼룩시장에 내다팔 물건들이다. 봄내초교 학급의 어머니회인 `뽐내일삼' 17명의 어머니와 자녀들은 이렇게 수백점의 의류와 책 아동물품, 그릇 등 생활용품을 내놓는다. 시가 8일 캠프페이지 개방행사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한 벼룩시장에 개인 100여명, 단체 20여개 등 300~400여명이 참여, 수천점의 물품을 내놓는다. 텐트 부스가 한정되다보니 지난달 말까지 사전 신청을 받았는데, 마감 뒤에도 문의가 이어질 정도로 인기가 높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06. 07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306060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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