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대형마트 입점하면서 마찰 계속
【원주】대형마트가 입점하면서 지역 전통시장 및 상인단체와 협약을 통해 지급하고 있는 상생합의금을 놓고 지역 상인들이 갈등을 빚고 있다. (사)원주시중원상인연합회는 10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자유시장번영회와 (사)원주시상가번영회 관계자들이 AK플라자 측에서 받은 상생합의금을 불투명하게 거래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자유시장번영회가 상인들에게 합의금액을 축소해 홍보하고 일부는 시상가번영회에 송금을 했다”며 “검찰이 철저히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 원주물류사업협동조합이 상생 합의금을 독점하고 있다며 시전통시장연합회가 반발하는 등 상생합의금을 놓고 지역 상인들의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06.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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