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제품 활용 대책을 실천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다음 달부터 상설매장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제품 전시·홍보·판매를 위한 복합형 매장이라고 밝혔다. 가뜩이나 불황이고 소비도 위축돼 있어 어려움이 예상된다.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에 비춰보면 매장운영 취지를 살려갈 수 있는 보다 실질적인 방안이 적용돼야 할 사안이다.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올해 초 공동 브랜드인 `봄내가 자란다'를 출시했다.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자활공동체, 청년창업팀 등 16개 `풀뿌리기업'이 참여한 로컬푸드 상표다. 사회적경제 관련 단체와 지역의 먹을거리 생산 업체를 연결해 제품을 만들고 판매에 나선 것이다. 이의 오프라인 판매장이 문을 여는 것이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0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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