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시의회서 조례안 심의
민영·직영 운영방안 결정
연 140억 운용… 주체 촉각
민영·직영 운영방안 결정
연 140억 운용… 주체 촉각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로컬 푸드 공급시스템인 ‘원주푸드종합센터’의 운영주체 선정을 앞두고 지역 구성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원주시의회는 오는 25일쯤 원주시가 상정한 ‘원주푸드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원주푸드종합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조례안이 시의회를 통과될 경우 운영 방식이 ‘위탁’으로 결정, 운영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 구성, 공모, 제안서 접수 등 절차를 밟게 된다.
위탁 방식은 센터 운영 상 손실 등에 대한 리스크가 적지만 영리를 추구하는 민간사업자가 참여하는 만큼 책임소재와 운영 방식 등 공익성은 그 만큼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시와 원주푸드위원회가 최근 개최한 ‘원주푸드 활성화 시민대토론회’에서도 센터가 민간에 위탁될 경우 운영과 처리능력, 자본력 등의 세부적인 사항을 선정기준에 포함시키는 등의 대책이 제시됐다… 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06. 13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30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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