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회 평창 진부면에 성금 1000만원
面, 주택환경 열악 11가구 선정 개선
평창군 진부면(면장 한왕기)과 월정사신도회(회장 김부윤)가 힘을 합쳐 지역의 저소득가정 11가구의 집수리 활동을 지원,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여건을 개선해 줘 함께하는 지역사회의 정을 전하고 있다.
진부면에 따르면 월정사신도회는 지난달 부처님 오신 날 자비나눔 성금 1000만 원을 진부면내 어려운 이웃들의 집고쳐 주기 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진부면에 기탁했고 진부면은 면내 저소득 가정 가운데 주택환경이 열악한 김금용(74·진부면 척천리) 씨 등 11가구를 선정, 집수리 활동을 추진해 최근 마무리 했다.
집수리활동은 평창군자활센터 행복주택에서 맡아 각 가정의 도배와 장판교체, 낡은 지붕과 벽체수리, 단열공사, 주방수리 등의 활동을 진행해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깔끔하게 정비해 줬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0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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